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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줄 모르는 힘 ‘알래스칸 맬러뮤트’
5그룹 : 알래스칸 맬러뮤트[ALASKAN MALAMUTE]
- 지칠 줄 모르는 힘 ‘알래스칸 맬러뮤트’
- 저는 미국의 알래스카에 살던 에스키모 원주민 맬러뮤트족의 썰매를 끌던 개, 알래스칸 맬러뮤트입니다. 알래스카에 백인들이 이주하면서 다른 종과 섞이게 되어 멸종될 뻔 했으나 1960년대 초 보호조치가 내려져 썰매견 및 애완견으로 인기를 끌어왔어요. 저는 가슴이 넓고 골격이 튼튼하며 근육질의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촘촘하고 굵은 이중 털로 전신이 감싸여있고 발에도 눈에서 잘 달릴 수 있도록 두꺼운 털이 많이 나 있어요. 수십 일씩 극지를 달리는 아이디타로드 썰매경주와 극지방 탐험에서 지칠 줄 모르는 힘과 인내심으로 각광받았지요. 저는 성질이 온순하고 애정이 많아 여러 사람과 쉽게 친해지고 충성심이 강하며 헌신적인 개입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무리지어 집단생활을 해오던 썰매견이므로 집안에서의 서열 정하기와 복종 훈련이 꼭 필요하답니다.
| 원산지
|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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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
|
대형견 |
체고 | 58~63cm |
체중 | 34~38kg |
| 외모
|
콤팩트한 몸통과 활동력이 충만한 사지와 두터운 피모를 지닌 직립귀와 거친 보호털을 갖고 있어 강한 추위에도 견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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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
그레이, 블랙, 레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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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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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풍부하고 우호적이며, 활동적이다. 집단행동에 익숙해져 있고 사람을 잘 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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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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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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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성
|
보통 |
훈련성 | 보통 |
털빠짐 | 많음 |
| 유의할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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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염, 관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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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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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전원주택, 젊은층, 운동량 많음, 충분한 관리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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