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한화갤러리아가 개식용 종식을 위해 600만원을 동물구조전문단체에 후원했다.
동물구조119(대표 임영기)는 한화갤러리아 사회공헌 '파란프로젝트'기금 6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동물구조119는 파란프로젝트 후원금을 경기도 남양주 차산리 개농장구조와 치료, 입양 등에 사용했다.
동물구조119는 "이번 후원금 일부는 한화갤러리아 임직원 소장품을 경매를 통해 기부금을 만들었다"며 "기업에서는 민감할 수 있는 ‘개식용종식’ 후원금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캣맘 김은수 대표가 이끄는 한화갤러리아는 반려동물 문화의 사각지대를 찾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파란 프로젝트(PARAN, 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를 진행하고 있다.
유기동물보호센터 건립 기금 후원, 개식용 종식 프로젝트 후원, 사설 동물보호소 지원, 임직원 봉사단 결성 등으로 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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