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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포토스', 가장 많이 찍은 동물 '개'

구글이 사진저장 앱 ‘구글포토스(Google Photos)’ 서비스의 사용자의 사진첩 분석 결과, 인물 사진을 제외하고는 ‘음식’, ‘아기’, ‘파리’, ‘개’ 등을 많이 찍어서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 사진 중에는 '개' 사진이 가장 많았다.

 

구글은 현지시간으로 20일 ‘구글포토스’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5개월여 만에 월간 사용자가 1억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서비스 이용자들이 올린 사진을 분석한 결과 사람을 제외하곤 ‘음식’ 사진이 가장 많았고, 장소 중에는 프랑스의 ‘파리’에서 찍은 사진이 많았다”며 “동물 중에서는 ‘개’ 사진이 가장 많이 올라왔다”고 밝혔다. 또 사람 중에는 ‘아기’ 사진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글포토스’는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구글의 서버에 공짜로 저장해 주는 서비스로 현재 대략 10억 장이 저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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