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서울시는 6월부터 마포구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유기동물 입양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유기동물 입양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전 지식과 정보, 올바른 펫티켓 문화 제공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교육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씩 진행된다.
유기동물과 반려동물에 대하여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고자 하는 시민은 본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이나 전화(02-2124-2839)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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