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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 입상작 발표가 당초보다 늦춰졌다.
검역본부는 다음달 7일 입상작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발표를 기다리던 출품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31일 밝혔다.
당초 지난 26일 발표예정이었다. 검역본부는 심사 일정이 예상보다 늦어져 발표일을 늦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입상작 발표는 다음달 7일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 > 정책홍보 > 정책정보(공지)에 게시된다. 수상자들에게는 개별 유선연락이 간다.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은 정부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동물 관련 사진공모전이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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