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콘텐츠 플랫폼 비마이펫은 출판사 등과 손잡고 '반려동물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비마이펫의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는 검증된 출처의 반려동물 콘텐츠를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비마이펫은 다양한 출판사 및 전문가들과 제휴를 체결했다.

지난 3월 비마이펫은 박영스토리, 다산북스 등 5곳의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반려동물 지식정보 채널 ‘비마이펫 라이프’ 내에서 베타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기간동안 프리미엄 콘텐츠를 메인 전면에 배치하여 노출도를 높이며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비마이펫은 본 서비스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출판사와의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수의사와 훈련사 등 반려동물 전문가의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검증된 정보, 전문가 콘텐츠를 찾는 반려인들이 많아졌다"며 "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출판사 및 전문가들과 제휴를 맺고 반려인들에게는 더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제휴 파트너에게는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마이펫은 '반려동물 지식정보 채널, 비마이펫 라이프’와 '세상의 모든 동물 콘텐츠, 비마이펫 크리에이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의 월 사용자는 약 47만명 수준이다. 그 외에도 10만명 이상이 구독하는 반려동물 지식정보 유튜브 채널 ‘비마이펫’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