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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건국대 캠퍼스타운, '2023 반려동물 학교' 참여자 모집

사진=스파크펫(놀로) 제공
사진=스파크펫(놀로) 제공

 

[노트펫]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과 광진구청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5주간 진행되는 반려인 교육 '2023 반려동물 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진구,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주최하고 스파크펫(놀로)이 운영하는 '2023 반려동물 학교'는 반려인들의 반려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를 조성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인식 개선과 확산을 목표로 개설됐다.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 채민경 수의사, 김민희 트레이너, 김성진 트레이너 등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보호자가 알아야 할 양육 지식 교육(1강)△반려견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반려견 언어의 이해와 사회화 방법 교육(2강) △건강 및 질병 관리와 노령견의 관리 교육(3강) △반려견 전용 수영장에서 진행되는 반려견 수영 실습 교육(4강) △편안한 산책 방법 및 행동 이슈 개선 방안(5강) 등이다.

 

'2023 반려동물 학교'는 선착순이 아닌 선정 방식으로 10월 5일까지 모집하고, 최종 선정된 14팀은 10월 8일에 개별 연락이 된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서울시민 누구나 신청(클릭)이 가능하며, 광진구 거주자와 광진구를 기반으로 생활하는 시민은 우대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8일(수)부터 5주간 수요일마다 2시간씩 총 10시간의 강의를 이론 6시간과 반려견 동반 실습 4시간으로 진행한다. 실습 교육은 안전을 위해 2개의 팀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80% 이상의 출석 시 수료증이 수여되고 과정 우수자에게는 트레이너 상담권과 헬스케어 상담권 등도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입주기업의 펫 관련 제품과 건국유업&햄의 펫푸드용 제품도 증정한다.

 

이번 반려동물 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놀로'의 설채현 수의사는 "국내 최고 반려동물 전문가들과 함께 반려인들에게 인도적이고 과학적인 방식의 반려 지식을 알리며, 이론뿐 아니라 실습 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반려견과 반려인의 유대감 증진과 반려문화 인식 개선을 가장 큰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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