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스탠리와 반려견 재스퍼가 처음 찍은 사진. |
[노트펫] 3년간 아들과 반려견의 사진을 매달 찍은 사진작가 아버지가 있다고 온라인 예술 잡지 보어드판다가 지난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영국 사진작가 티모시 존스는 지난 3년간 비글과 소년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매달 아들 스탠리와 반려견 재스퍼의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긴 것.
존스는 스탠리와 재스퍼가 평생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왔다고 한다. 재스퍼보다 작았던 스탠리가 어느새 재스퍼보다 커진 것을 보면, 단짝 친구의 3년간 성장을 체감할 수 있다.
오는 5월에 스탠리는 3살이 되고, 재스퍼는 8살이 된다고 한다. 모든 사진은 존스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탠리와 재스퍼의 2번째 사진. |
스탠리와 재스퍼의 12번째 사진. |
지난 2017년 1월에 찍은 스탠리와 재스퍼의 사진. 프로젝트 2년째다. |
2017년 7월에 찍은 사진. 스탠리가 반려견 재스퍼보다 커졌다. |
2018년 1월에 찍은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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