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레니. 특기는 미끄럼 타기다. |
[노트펫] 언덕에서 미끄럼 타기를 사랑하는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레니’를 미국 온라인 예술잡지 보어드판다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폼은 굴러 떨어지는 것 같지만, 레니는 정말 즐기고 있다. |
레니는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주인을 졸라서 집 근처 언덕으로 올라간다. 미끄럼을 타기 위해서다. 주인이 보기에는 굴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레니에게는 재미 만점이다. 그 모습을 보는 견주는 웃음을 참을 수 없지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눈이 와서 저항이 심한 날도 몸부림을 치면서, 끝까지 미끄럼 타기를 완수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Slow snowy slides in October! #trackedout #snowtober #slidesarelife #dogsofspokane
레니의 사랑스러운 미끄럼 타기를 보고 팬도 늘었다. 레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만7700명이다. 누리꾼들은 레니의 미끄럼 타기가 사랑스럽다며,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동영상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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