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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하고 우리 개가 이상해졌어요!

 

미용하고 우리 개가 이상해졌어요!

미용 후 안 하던 행동을? 반려견 미용 스트레스

 

필수는 아니지만 강아지의 피부와 위생 관리를 위한 미용!

 

하지만 미용 과정이 힘들고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미용 후 스트레스가 심각한 후유증으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예방접종이 끝나지 않은 어린 말티즈가 털을 빡빡 깍은 후

스트레스로 폐수종을 앓은 사례도 있습니다.

 

너무 어린 시기의 미용은 여린 피부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5차 접종을 마친 후가 적당합니다.

 

성견이 되어서도 너무 잦은 미용은 피부의 자극을 줄 수 있어

1개월 반에서 2개월 사이가 좋습니다.

 

미용을 하고나서 갑자기 발을 많이 핥거나 으르렁거리는 행동,

식욕 감소, 구석에 숨는 등 미용 스트레스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반려동물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낯선 환경에서 오랜 시간 소음과

가위질, 드라이어 등에 시달리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용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미용사와 반려견이 미리

유대 관계를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체 미용 전에 부분 미용 등을 먼저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미용 후에는 옷을 입혀주거나 가벼운 산책도 좋습니다.

 

산책을 거부한다면 실내에서 좋아하는 장난감,

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세요!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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