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고양이는 사료만 먹어야한다?
직접 만드는 반려동물 건강식단 주의사항
흔히 반려동물에게 사람 음식을 주면
좋지 않으니 사료만 급여하라고 말합니다.
물론 사료는 영양소와 칼로리를 포함한
완전식품이지만 사람의 편의로 개발된
간펵식에 가까운 먹을거리입니다.
간편한 사료를 주는 것뿐 개, 고양이에게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만든 먹이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만들어줄 수 없다면 사료를 주더라도
종종 특별식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집에서 직접 만드는 건강한 가정식단의
6가지 주의사항을 소개합니다.
1. 꾸준히 만들어 주세요!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이기로 했다면 편식 성향을 가중시킬 위험이 있으니
사료와 가정식을 번갈아 주기보다는 꾸준하게 가정식을 급여하도록 합니다.
2. 다양성이 중요해요!
몇 가지 대표 레시피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재료와 조합의 식단으로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 3.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요!
사람이 먹을 수 없는 재료는 동물에게도 주면 안 되기 때문에
안전한 재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4. 먹으면 안 되는 음식!
대파, 양파, 부추 등은 개에게 용혈성 빈혈을 일으킬 위험이 높고
고양이에게 흰살생선은 비타민B 결핍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5. 입맛 까다로운 야옹이!
고양이는 개보다 식성이 까다로워 세심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반죽 형태로 된 음식을 좋아합니다.
- 6.영양제 줘야 할까?
다양한 식재료로 가정식을 먹는다면 필요한 미네랄, 비타민 등은
대부분 섭취하기 때문에 영양제는 따로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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