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꿉꿉한 장마철 반려견 관리 꿀팁

 

꿉꿉한 장마철 반려견 관리 꿀팁

덥고 습한 장마철에 이렇게 해보세요!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높아지면서

강아지들은 관리가 필요한 곳들이 많아집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강아지 관리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1)

털도 평소보다 자주 뭉치기 때문에

습진이 생기기 아주 쉬워

하루 1번은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자주 마찰되는 귀 뒤와

사타구니 부분은 특히 더 빗질에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2)

특히 여름에는 목욕 후

꼭 털을 꼼꼼하게 모두 말려야 합니다.

 

더운 날씨에는 털이 바짝 마르지 않으면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완전히 말려주는 것만으로

피부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3)

습도가 높아지면 질병 발생률이 높아져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스트레스입니다.

 

주둥이가 짧은 견종의 경우에는

호흡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제습기 등을 이용해 습도를 조절합니다.

 

4)

장마철에는 산책을 나갈 수 없는 날이

많기 때문에 집안에서 놀이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를 이용해 간식을 찾는 노즈워크,

물고 흔들며 함께하는 터그 놀이 등

실내 놀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여름철 모기를 없애기 위한 스프레이 약을

반려견이 바닥을 핥으며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철이라고 해도 비가 오지 않을 때는

가볍게 산책을 해주는 것 또한 잊지마세요!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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