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엄마와 함께 랍스타 식당을 찾은 민근씨.
차례차례 나오는 음식을 찍으면서 먹기 바빴는데..그러다 발견한 의외의 즐거움?!
그 자리에 반려견 프렌치불독 민복이가 함께 있었던 것. 음식을 찍을 때마다 민복이의 애잔한 표정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민복이의 약이 오른 모습을 감상해 보자.
https://www.instagram.com/mingku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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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복이가 아무 것도 먹지 못한 것은 아니었다.
호박죽을 폭풍흡입했고, 아주 조금이나마 간을 뺀 랍스타도 맛을 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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