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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입원으로 방치된 푸들 5마리 경찰 신고로 보호소행

보호자 입원으로 방치된 푸들 5마리 경찰 신고로 보호소행

 

[노트펫] 보호자의 병원 입원으로 방치된 푸들 5마리가 경찰의 보호 요청으로 보호소에 들어왔다.

 

이 강아지들은 경기 부천 계남로 106에서 발견됐으며 지난 6일 구조 후 24시아이동물메디컬에 입소했다.

 

구조된 강아지들 중 3마리는 2023년생으로 추정되며 둘은 암컷이고 한 마리는 수컷이다. 나머지 두 마리는 모두 암컷으로 2024년생으로 추정된다.

 

보호소 설명에 따르면 강아지들의 보호자가 병원에 입원하면서 강아지들이 방치됐고, 경찰이 보호소 측에 보호를 요청해 구조된 상황이다.

 

보호자 입원으로 방치된 푸들 5마리 경찰 신고로 보호소행

 

밝혀진 구조 장소는 아파트 단지 내부로, 강아지들은 집 안에 방치됐던 걸로 추정된다.

 

공고기한은 10월 16일까지이고, 24시아이동물메디컬(032-677-5262)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소유자가 동물을 찾아가지 않고, 공고가 있는 날부터 10일이 지나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https://www.animal.go.kr/front/awtis/public/publicDtl.do?menuNo=1000000055&desertionNo=441386202401404)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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