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새로 가족이 된 강아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번의 방문과 고민에 고민에 또 고민 끝에 책임분양으로 입양하게 되었어요. 가벼운 마음이 아닌 시간을 두고 책임에 대한 확신을 갖고 데려왔으니 저랑 평생 잘 지지고 볶고 살 수 있게 응원 해주세요"라며 입양 소식을 알렸다.
이어 "형아가 공부 더 많이많이 할게 형아 말 안들어도 좋으니까 건강하게만 자라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조심스럽게 안아보는 주우재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같은 날 주우재는 "윙크도 할 줄 아는데.. 내가 준 첫 사료도 맛있게 먹었는데.. 울타리 문 열고 집 구경도 시켜줬는데 아직 이름이 없어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잘 생겨서 주드로네 인생 너가 주인공처럼 살라고 주인공 공룡처럼 강하게 크라고 주라기 등등 너무 많아서 못 정하겠다.."라며 고민 중인 강아지의 이름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에 도착해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사료를 먹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본 팬들은 "어떡해 버스안에서 이깍깨물고있음 너무귀여워", "귀여운 너구리닮았어요. ㅋㅋ 서로에게 행복한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으엥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오빠를 팔로우할 이유가 하나더 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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