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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배우 김소현이 오랜만에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하며,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몽숙이를 안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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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날 김소현은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몽숙이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주인 처럼 예쁘게 생겼습니다 ~^^♡^^", "메리크리스마스 언니", "소현이 여전히 이렇게 예뻐 몽숙 여전히 이렇게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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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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