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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오랜만에 반려묘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리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 루카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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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 루카를 품에 안고 환하게 짓는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리사는 반려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랙돌이네 개냥이중의 개냥이ㅠㅠㅠ", "왜 난 고양이가 아닌걸까..", "루카와 리사 넘 훈훈한 조합이다~ 리사 넘 이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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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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