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가수 홍진영이 새 가족이 된 반려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6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집 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작은 강아지를 안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홍진영은 화려한 레드 립을 소화해내며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녀의 품에 안긴 강아지의 솜뭉치 같은 비주얼과 빼꼼 내민 앙증맞은 혀가 시선을 끈다.
홍진영은 "애기 털이 먼지뭉쳐논거같이 귀여워성 일단 이름을 #먼지 로했는데영..아닌거같기도하구..ㅋㅋㅋ 아직 이름지은지 이틀밖에 안되서 그러는데 아기 이름좀 지어주세요 여러분ㅋㅋㅋㅋㅋㅜㅇㅜ 일단 저희집에 #졸리 #패리 #달콩 이가 있어효♡"라고 새 식구의 이름을 지어달라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룽지요. 확 떠올랐어요", "솜뭉치 어떤가요?", "알콩이 어떤가요? 다른 아가들이랑 어울리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11년 전 푸들 '졸리'와 가족이 됐고, 이후 말티즈인 '패리', 비숑프리제인 '달콩이'를 차례로 입양해 화목한 다견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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