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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의 정석을 보여주는 고양이

 

[노트펫 김민정 일본 통신원] 호기심 왕성한 고양이 '코하쿠'.

 

집사가 촬영했다는, 두 발로 서 있는 자세가 너무 멋져 '저 위로 그대로 들어가 버린 건 아니죠?'라는 의심 마저 하게된다.

 

 

무엇을 발견한 건지 위쪽을 보며 앞 발을 굽혀 일어선 코하루.

 

보통 고양이라면 딱 거기서 멈추는데 코하쿠는 달랐다. 

 

 

뒷다리와 등을 쫙 펴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자세를 선보인 것이다. 

 

이제 날아가기만 하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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