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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생활하던 냥이들이 가족생기자..'잘 때도 서로 꼭 안고 자'

 

[노트펫] 평생 함께 살 가족이 생긴 고양이들은 사이좋게 노는 것은 물론 잘 때도 서로를 꼭 껴안고 잤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일본 매체 아이티미디어는 보호소 생활을 하다가 평생 가족이 생기자 잘 때마다 서로를 껴안고 자는 고양이들의 사연을 전했다.

 

일본에 거주 중인 한 인스타그램 유저는 보호소 생활을 하고 있던 7마리 고양이들을 가족으로 들여 다사다난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다묘 가정인 만큼 집 냥장판이 될 때도 있지만 고양이들은 서로를 평생 가족이라고 받아들여 그런지 모두 사이좋게 지냈다.

 

그중 치즈 냥이 '하쿠'는 성격이 좋아서 고양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최근 집사는 하쿠가 막내 고양이들 '토키', '미아'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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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녀석들은 꼭 붙어서 자곤 했는데 이날은 함께 소파 위에 올라가 꿀잠을 잤다.

 

가운데 자리를 잡은 하쿠는 옆에서 동생 냥이들이 몸부림을 쳐도 자신을 깔아뭉개도 다 받아줬다.

 

그런 하쿠가 너무 좋안지 토키와 미아는 한 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다. 표정도 무척 편안하고 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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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만 있어도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녀석들의 모습에 집사는 자신의 SNS에 이를 공유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힐링 된다",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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