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에게 할퀴고 긁혀 손과 팔에 흉터가 남아도
아프거나 버려진 너희들을 볼때 마음이 아파도
언어로 소통하진 못해도..
우린 이 맛에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로 일한다!
앙증맞은 녀석들~ |
차트 좀 보자..잠시 기다리고 있어~ |
아프냐.,나도 아프다.. |
잘 지냈느냐? |
주사들어가요~ 약간 따끔해요~ |
왜 이렇게 오랜만에 왔어? 키가 더 자랐네...(숙연) |
그..그래.. |
이렇게나 많이 낳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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