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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결과 리스트
"
길고양이
"에 대한 통합검색결과 총
1494
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
26 ms
]
바른반려생활
[검색결과 총2건]
개 고양이, 눈에서 빛이 나는 이유
2015.09.22
밤길 길고양이를 마주쳤을때 고양이의 눈에서 섬광이 나오는 것을 보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 법하다. 또 사진을 찍을 때 가장 괴로운 것이 개와 고양이의 눈 부분이 빨갛게 나오는 것이다. 사람
고양이 실내에서 키우기
2015.05.31
반려묘의 대부분은 야외에서 보다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들의 주 거주지가 아파트이거나 자칫 실외에서의 교통사고나 상해의
뉴스&라이프
[검색결과 총1485건]
매일 찾아와 밥 얻어먹던 길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남성...'결국 입양엔딩'
2024.03.20
ⓒSEAN CONROY 매일 찾아와 밥 얻어먹던 길고양이의 매력에 빠진 남성이 결국 녀석에게 마음을 뺏겨 입양하게 된 사연을 지난 16일(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지난 겨울 미국 텍사스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을 때, 숀 콘로이(Sean Conroy)의 걱정은 깊어졌다. 그의 동네에는 갈 곳 없는 길고양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녀석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뒷마당에 고양이 임시 보호소를 설치했다. 그는 고양이들을 새집으로 유인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해 뒀고, 머지않아 방문객들이 나타났다. ⓒSEAN CONROY 대부분의 고양이는 보호소를 확인한 후 먹이만 먹고 바로 자리를 떠났지만, 한 고양이가 계속해서 그곳을 찾아오기 시작했다. 콘로이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뚱뚱한 꼬리를 가진 얼룩무늬 고양이 한 마리가 매일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을 발견했다"며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준 지 2주 정도 지난 후부터, 이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나를 기다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SEAN CONROY 콘로이의 말처럼 매일 그가 집에 돌아오면 그 고양이는 뒷문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매일 고양이의 먹이를 챙겨줬고, 녀석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몇 주간의 일상적인 만남 끝에 나중에 '바이올렛(Violet)'이라는 이름이 붙은 고양이는 마침내 콘로이에게 마음을 열었다. ⓒSEAN CONROY 콘로이는 "얼마 후 나는 손으로 고양이에게 먹이를 줄 수 있었고, 고양이는 뒷마당에서 내 무릎에 앉곤 했다"고 말했다. 콘로이는 바이올렛의 매력에 빠져 녀석과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어느날 녀석은 집 안으로 들어와 콘로이가 자신을 입양하도록 만들었다. 콘로이는 "고양이가 혼자 내 집에 들어왔을 때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심정을 표현했다. ⓒSEAN CONROY 그렇게 바이올렛은 콘로이의 집에서 멋진 첫날을 보냈다. 그러나 다음 날 밤, 바이올렛은 밖으로 뛰쳐나갔고, 콘로이는 녀석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까 봐 걱정했다. 콘로이는 "나는 망연자실했다. 녀석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글쎄, 바로 다음 날, 그 녀석이 돌아와 다시 내 아파트로 들어왔다. 그 이후로 나는 녀석과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바이올렛은 자신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남성에게 입양돼 집고양이가 됐다. ⓒSEAN CONROY 콘로이는 "바이올렛은 이제 안전하고 사랑받고 있으며 놀라운 일을 하고 있다"며 "녀석은 키스하는 것을 좋아하고 안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정말 완벽한 첫 번째 고양이를 얻었고, 그 고양이에게 완벽한 고양이 아빠가 되고 싶다"고 바이올렛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바이올렛은 내가 이미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천사"라며 "나는 녀석에게 놀라운 삶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기구하다냥...' 피부암 판정받고 양쪽 귀 적출한 길고양이
2024.03.18
ⓒBrinsley Animal Rescue 피 흘리는 길고양이가 구조된 후 '피부암' 판정을 받고 귀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밝혔다. 현재 많은 네티즌이 고양이를 응원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더비셔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소 근처에서 암컷 길고양이 '자스민(Jasmine)'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당시 자스민을 발견한 사람은 녀석을 구조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진찰을 받은 자스민에겐 매우 나쁜 결과가 나왔다. 녀석은 피부암에 걸린 상태였고, 암조직이 양쪽 귀와 코에 퍼져있었다. ⓒBrinsley Animal Rescue 병원의 수의사는 동물 보호 단체 'Brinsley Animal Rescue'로 연락을 취했다. 단체는 자스민이 제대로 수술을 받을 수 있게끔 치료비를 지원했다. 단체 측은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스민은 좌우 귀 2개와 코의 암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선 더 많은 치료가 필요합니다"라며 기부를 촉구했다. 단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자스민은 귀와 코가 제거된 모습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파란색 실밥이 남아있는 얼굴이 슬픔을 자아낸다. ⓒBrinsley Animal Rescue 해당 게시물에는 자스민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네티즌은 "불쌍한 아기. 고양이를 돌봐줘서 고맙습니다", "고양이가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감사하는 의미로 작은 기부를 했습니다", "불쌍한 자스민에게 기부했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자스민은 활기를 보이고 있다. 단체 운영자인 존 베레스포드(Jon Beresford)는 매체에 "자스민은 전쟁을 겪은 것처럼 보이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녀석은 갸르릉거리며 장난을 치려고 저희에게 다가옵니다"라며 자스민의 근황을 전했다.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베레스포드에 의하면, 자스민과 같은 흰 고양이는 피부암에 걸리기 쉽다. 그는 "보호자가 없기 때문에 아무도 자스민에게 선크림을 발라주지 못했습니다"라며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녀석은 여기에서 지낼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고양이들이 매일 찾아와요' 어느날 우르르 몰려와 가게 '단골'된 길고양이들
2024.03.13
사진=instagram/@ninibob_official (이하) 어느 날 갑자기 가게에 우르르 몰려온 길고양이들이 그 뒤로 매일같이 찾아와 '단골'이 된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때는 지난 1월 12일, 마포구에서 소품샵을 운영하고 있는 시은 씨는 퇴근 준비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손님들을 맞이했는데요. 저기...아직 문 열었나옹? 시은 씨는 당시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게를 정리하고 있었다는데. 잠깐 문을 열어둔 사이에 웬 길고양이 세 마리가 가게 안에 나타난 것입니다. 입구 앞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기웃거리는 녀석들. 마치 평소라면 불이 꺼져 있을 가게가 문이 열려 있어 신기하다는 듯합니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가게에 길고양이들이 잠깐 나타난 적이 있었다는데. 1년 만에 보는 신기한 상황에 간식을 줬더니 고양이들도 꽤 오래 가게에 머물다 갔답니다. 그런데 시은 씨와 이들의 인연은 그 뒤로도 이어졌습니다. 1월 이후로 지금까지도 매일같이 나타난다는 녀석들은 심지어 다른 친구도 데리고 왔다는데요. 소식 듣고 왔다냥 "가게가 따뜻하고 제가 간식도 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니까 종종 들리는 듯해요. 4~5마리 정도 같이 돌아다니는 고양이들 같은데 저희 매장에는 세 마리씩 들어와서 놀다 가곤 해요." 길고양이라면 경계심이 많을 법도 한데. "지금도 경계심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친화력이 좋았다"는 시은 씨. 그렇게 가게에서 노닥거리다 손님이라도 들어오면 화들짝 놀라 쌩하고 튀어 나가버리기도 한답니다. 시은 씨는 이 사연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했는데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쭈뻣쭈뻣 들어가도 되나..." "고양이가 재물복이 있대요~" "자기들 이뻐해 주는 곳인 줄 아나 보네" "나도 찾아가서 이뻐해 줘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록 물건 하나 사지 않고 가지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손님이 됐다는 녀석들. 시은 씨는 "항상 차 조심하고 춥거나 배고프면 언제나 편하게 들어오렴. 나에게 즐거운 출근길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재밌게 지내자"며 훈훈한 인사를 남겼습니다.
'혼자서도 잘 논다옹' 에스컬레이터 난간 타고 노는 길고양이
2024.03.07
사진=instagram/@jade_jade_jaded (이하)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의 난간에 앉아 스릴을 즐기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유저(@jade_jade_jaded) '제이드'는 자신의 계정에 "알 수 없는 고양이의 세계"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한다. 능숙하게 에스컬레이터 난간을 잡고 아래로 내려가는 녀석. 꽤 좁은 폭의 난간이지만 균형잡기에 능숙한 고양이답게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제이드는 본지와 연락에서 "튀르키예에 여행 갔다가 보고 신기해서 찍은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주민들도 다들 신기하다고 쳐다보고 있었다고. 아래층에 도달하자 자연스럽게 뒤돌아 개찰구로 향하는 모습을 보니 여기서 몇 번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놀았던 것이 아닐까 짐작하게 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𝗝𝗔𝗗𝗘 제이드(@jade_jade_jaded)님의 공유 게시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미끄러지게 거꾸로타고...끝나는 지점엔 뒤돌아서 건너기...얘 한두 번 해본 게 아닌데?" "영상이 안 끊겨요" "고양이 전용 놀이기구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2do****)은 "여기 혹시 튀르키예에 있는 언덕 위의 카페 가는 길 아닌가요? 제가 갔을 때는 개찰구 위에 앉아있었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튀르키예는 '고양이 천국'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길고양이들이 사람과 친화적인 나라다. 재활용 쓰레기를 투하하면 무게에 따라 길고양이에게 줄 사료가 제공되는 '푸게돈'이라는 이름의 재활용품 수거 장치가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길고양이 출신이 안전함을 느낄 때..벽난로 앞에서 만세하고 누운 모습
2024.01.26
사진=tiktok/@mriley919 (이하) 길에서 구조된 고양이가 따뜻한 벽난로 앞에서 하늘을 향해 배를 보이고 '만세 자세'로 누워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준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는 포스터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고양이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미튼즈'라는 이름의 턱시도 고양이가 벽난로 앞에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인다. 추운 겨울철 난로의 온기를 온몸으로 받아내려는 듯 배를 하늘 위로 드러내고 온몸을 쭉 펴고 있는 미튼즈. @mriley919 Another day, another fire for Mittens. #relaxedcat #tuxedocat #firecat #relaxedcatsoftictok ♬ Beautiful Nature - Steven Solveig 보통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배를 보이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배를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숨기려 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상 속 미튼즈와 같은 자세는 고양이가 얼마나 이 장소를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반증하기도 한다. 사실 미튼즈는 길에서 태어난 길고양이 출신이다. 포스터는 뉴스위크와 인터뷰에서 미튼즈가 2021년 누군가의 헛간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세 살이 된다는 미튼즈는 이제 일말의 경계심도 없이 완벽한 집고양이가 된 모양이다. 지난 15일 올라온 이 영상은 지금까지 3백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40만 회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를 다 드러내고 있다니 100% 안전함을 느끼는 것" "꿈같은 삶을 살고 있네요" "나도 이렇게 누워 있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펫톡
[검색결과 총5건]
중랑구의 훈훈한 길고양이 협조문..
2015.12.11
중랑구의 주민센터에 붙어 있는 협조문이라고 합니다.고양이는 쥐의 가장 강력한 천적. 페스트를 막아 줘요.길고양이에 물을 뿌리거나 돌을 던지는 행위도 동물보호법상 처벌 대상입니다.무엇보다도 도심 생태계의 일원이라고 길고양이의 위상을 정립해 둔 부분이 훈훈하네요..
노숙자를 살린 길고양이
2019.05.27
길고양이 맞나 ?
2016.03.07
집 고양이도 이렇지 않은데 어쩜 이리 애교가 ...ㅎㅎ
현대차도 이런 캠페인 했으면..
2016.01.27
우리나라에서도 밤새 추위를 피해 찻속에 들어간 길고양이를 보호하자는 모닝 노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죠..일본에서는 닛산 자동차가 하는군요..돈도 얼마 안들고 회사 이미지도 좋아지고, 좋네요..현기차도 이런 거 하면 흉기차라고 놀리는 사람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암튼 빵빵임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는 똑똑.
흔한 성남시의 길고양이 협조문
2015.07.21
여기어때?
[검색결과 총2건]
[카페] 지구정복을 꿈꾸는 고양이
2016.10.19
외대 앞에 있던 카페가 이대 앞으로 이전! 유기묘들이 새 집사를 기다리는 곳!
[카페] 킁킁
2015.11.13
범계역에 위치한 마음씨 좋은 애견카페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