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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표현
"에 대한 통합검색결과 총
8
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
16 ms
]
뉴스&라이프
[검색결과 총8건]
두 고양이의 달달한 사랑 표현 "사랑은 꼬리를 타고"
2022.02.16
사진=twitter/@Hotaponzu 고양이 두 마리가 꼬리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랜선 집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는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올린 고양이 사진을 소개했다. 호타린 씨는 발렌타인데이었던 지난 14일 트위터에 "해피 발렌타인"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키우는 6마리의 고양이 중 두 마리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ハッピーバレンタインpic.twitter.com/tLS0KhIv7W — ほたりん☆黒猫戦隊の母 (@Hotaponzu) February 14, 2022 두 고양이는 엉덩이를 맞댄 채 앉아 있는 모습이다. 둘의 꼬리는 구부러져 서로의 꼬리 끝을 향한 채로 놓여져 있는데. 이어진 두 개의 검은 꼬리가 매끄러운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있는 둘의 사랑이 꼬리를 타고 이어진 듯해 자연스럽게 얼굴에 미소가 퍼지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해피 발렌타인이 아니라 해피 캣이다" "보고 있자니 행복해진다" "로맨틱한 기적의 1장"이라며 저마다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더불어 몇몇 집사들은 댓글에 자신의 고양이들이 꼬리로 만든 하트 모양 사진을 올리기도 하는 등 훈훈한 발렌타인데이 감성이 더해졌다.
그루밍, 고양이의 찐사랑 표현!
2021.01.18
고양이 그루밍이 가진 의미 고양이는 위생적인 동물이다. 개와는 달리 고양이는 사람이 씻겨주지 않아도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그런 영롱한 고양이의 자태는 저절로 얻어지지 않는다. 고양이가 하루에도 몇 번씩 셀프 그루밍(grooming)을 하기 때문이다. 그루밍은 원래 고양이가 아닌 말에 사용되던 용어였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말은 서민의 동물이 아니었다. 말은 키우기 위해서는 넓은 장소와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동물이다. 귀한 신분과 부를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근대 유럽 기병의 경우, 전쟁이 나면 귀족들이 나라를 위해 선봉에 나섰다. 총탄이 빗발치는 적진을 돌파하는 역할은 주로 기병대가 맡았는데 그 주역은 귀족이었다. 총을 쏘는 보병을 훈련시키는 것은 한 달이면 충분하지만 기병 한 명을 양성하려면 몇 년의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어릴 때부터 말을 타야지 능숙한 기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기병은 지도층이 사회에 봉사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와도 관계 깊다. 관리를 잘 받은 말은 몸에서 광채가 난다. 대신 명마라고 해도 관리가 부실하면 볼품없어진다. 그래서 말을 키우는 사람들은 정성껏 말을 빗질하고 발톱을 손질한다. 이렇게 케어하면 말의 외모가 아름다워지는 것 이외에 말과 사람의 교감을 증진된다. 승마는 말과 사람이 같이 하는 스포츠다. 그러니 말과 사람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말을 키우거나 관리하는 사람이 그룸(groom)이며, 그룸이 말을 손질하는 행위를 그루밍이라고 한다. 고양이를 포함한 고양잇과동물들은 그루밍에 열심이다. 표범 같은 맹수는 그루밍을 통해 위생 관리, 긴장 해소 등의 효과는 물론 얼굴 주변에서 나는 피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는 다음 사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2013년 어린이대공원에서 촬영 다시 고양이로 돌아온다. 고양이는 스스로 그루밍을 능숙하게 한다. 자신의 어미에게 배우지 않아도 선천적으로 그루밍하는 법을 안다. 고양이 혼자만 하는 그루밍은 고양이가 자신의 털에 묻은 불쾌한 것들을 스스로 제거하는 셀프케어(self-care)를 의미한다. 하지만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남다른 주인들은 고양이가 하는 셀프케어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빗을 들고 직접 나선다. 그러면 넓은 의미에서의 고양이 그루밍이 된다. 고양이의 털에 빗질을 하면 이물질과 함께 필요 없는 털도 빠져나오게 된다. 고양이가 아닌 개를 키우는 경우에도 이렇게 매일 빗질을 하는 것은 좋다. 주인이 함께 하는 고양이 그루밍을 하면 헤어볼(hair ball)을 뱉는 행동도 줄어들게 된다. 경영학에서 말하는 인풋(뱃속으로 들어가는 잔털)이 없으니 아웃풋(헤어볼)이 없는 셈이 된다. 주인이 직접 그루밍을 하면 고양이는 자신이 주인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랑을 받으면 누구나 행복해진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고양이는 다른 고양이도 친절하게 그루밍을 시켜준다. 어미가 새끼들에게 하는 것은 외에도 서로 친한 경우 그렇게 한다. 고양이의 얼굴은 셀프케어 하기에 한계가 있다. 혓바닥이 닿지 않기 때문이다. 셀프케어를 하는 경우, 자신의 앞발에 침을 묻혀 닦는 정도일 뿐이다.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그루밍시켜줄 때는 주로 얼굴에 노력이 집중된다.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다묘 가정의 경우, 고양이끼리 싸운다고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다가 서로 핥는 것을 본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사이가 좋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이강원 동물 칼럼니스트(powerranger7@hanmail.net)
고양이가 주인 몰래 하는 사랑표현 12가지
2018.04.13
집사도 모르게 고양이가 집사에게 사랑을 표시하는 방식 12가지를 미국 연예패션 온라인 매체 버슬(Bustle)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눈 깜빡이기(고양이 키스). 고양이 전문 매체 캣스터(Catster)의 메릴린 크리거 행동학자에 따르면, 고양이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고, 반쯤 감긴 눈을 깜빡이면서 신뢰를 표시한다. 이를 “고양이 키스”라고 부른다. 고양이가 집사에게 편안하고, 만족하고, 사랑하고, 믿을 때 고양이 키스를 한다. 집사도 눈을 깜빡여서 답하는 것도 좋다. 2. 꾹꾹이(고양이 안마). 고양이가 안마하듯이 앞발로 눌렀다가 떼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고양이 꾹꾹이라고 한다. 반려동물 전문 매체 펫MD는 고양이가 꾹꾹이(kneading)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사랑을 표시하는 것도 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3. 핥기(Grooming). 그루밍은 고양이간 애정 표현의 한 형태다. 고양이는 서로 핥으면서, 유대감을 표시하고 스트레스를 푼다. 고양이가 집사를 핥는다면, 집사를 가족으로 여긴다는 의미라고 캣스터는 조언했다. 4. 꼬리로 감싼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앉을 때, 꼬리로 그 사람을 감싸는 경우가 있다. 크리거는 “고양이를 의인화하지 않으려고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이 다정한 행동은 친한 친구와 손을 잡는 것 같다”고 판단했다. 5. 무엇이든 물어다준다. 동물 행동전문가 에이미 쇼자이는 홈 디자인 매체 ‘더 스프루스’에서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먹이를 선물해서 애정표현을 한다고 밝혔다. 쇼자이는 “집안에서만 고양이를 키우면, 찢어진 종잇조각이나 장난감이 고양이가 잡을 수 있는 먹이의 전부”라며 “당신의 발 앞에 그것을 물어다줬을 때 사려 깊은 몸짓으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했다. 6. 집사에게 뺨을 비빈다. 고양이가 집사의 발이나 손에 뺨을 비빈다면, 고양이가 간지러워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한다는 표시다! 뺨 비비기는 고양이 세계에서 신뢰, 안전, 사회화 등을 상징한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고양이에게 손가락을 내미는 것이 가장 좋은 인사법이다. 고양이가 인사하고 싶다면, 다가와서 손가락에 뺨을 비빈다고 한다. 7. 머리 박치기. 고양이가 머리로 밀거나 짧게 박치기를 한다면, “집사는 내 것”이란 의미다. 반려동물 전문 매체 벳스트리트는 고양이가 박치기로 집사의 옷이나 피부에 고양이의 페로몬을 묻혀서, 생물학적으로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8.집사의 소파를 할퀸다. 고양이가 가구를 할퀴면, 집사로선 속상하고 고양이가 사고 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집사가 매일 앉는 소파나 주로 덮는 담요를 할퀸다면, 기분 좋을 일이다. 더 스프루스에 따르면,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주인에게 중요한 가구나 소품을 고양이도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다. 9. 배꼽을 보이며 구른다. 고양이는 사랑받는다고 느끼거나 보호받는다고 느끼면, 몸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인 배꼽을 드러낸다. 당신의 고양이가 당신 앞에서 배꼽을 보여주며 구른다면, 당신을 믿고 사랑한다는 뜻이다. 10. 소리 내고 운다. 야옹거리든, 가르랑거리든, 끽끽거리든, 기뻐하라! 고양이가 어떤 식으로든 집사 앞에서 운다면, 집사에게 호감을 가졌다는 신호다. 11. 다정하게(?) 문다. 고양이가 물면, 집사는 아프고 당황한다. 하지만 무는 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 반려동물 건강 전문 매체 헬시 펫츠의 캐런 베커 박사는 “고양이는 애정을 담아서 서로를 문다”며 “고양이 피부는 사람보다 강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실제로 당신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12. 집사 껌딱지. 사람처럼 고양이도 사랑하는 존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한다. 고양이가 집안에서 집사 뒤를 졸졸 따라다니거나 집사와 같은 방에 있길 좋아한다면, 그 의미는 하나다. 사랑이다!
드러난 엄마 길냥이의 '범죄 행각'...아들이 가지고 놀 장난감 훔쳐 모아온 모성애
2023.11.20
사진=tiktok/@chassstastic (이하) 마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자기 자식이 가지고 놀 수 있게 장난감을 훔쳐 모아 온 길냥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9일 (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인디애나주 마틴스빌 출신의 차시카 웨이트가 틱톡을 통해 소개한 마을의 한 길고양이 사연을 전했다. 웨이트는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고양이를 발견하고 '렌리'라고 이름을 붙여줬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웨이트는 렌리가 버림받은 고양이가 아니라 길에서 자라난 고양이였다고 설명했다. 웨이트에 따르면 렌리가 생활하는 동네의 주민들은 길고양이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줬다. 길고양이들에게 음식을 내어주고, 쉴 수 있도록 차고 문을 열어주거나 임시 대피소를 지어주는 이웃들도 있었다. 하지만 렌리는 친절한 사람들의 도움만 기대하고 있을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자기가 책임져야할 새끼 고양이가 있었기 때문이다. 웨이트가 지난달 26일 틱톡에 올린 영상을 통해 렌리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 그동안 해왔던 일이 드러났다. 영상에는 그동안 렌리가 어디선가 열심히 훔쳐 온 양말, 쥐 모양 장난감 및 반려견용 장난감이 보인다. @chassstastic #mommacat #socute #baby #kitten #kitty #adorable #precious #toys #toysforbabies #lol #cattok #stray #love #babytok #fyp #fy #foreveryone #who #has #a #heart #catsoftiktok ♬ original sound - chasica123 영상에서 웨이트는 곳곳에 숨겨진 장난감들을 보여주며 "렌리가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훔쳐 와 숨겨왔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는 다른 어떤 엄마보다도 더 나은 엄마다" "엄마의 사랑 표현" "내가 항상 양말 한 짝을 잃어버린 이유가 여기 있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냥냥표현]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할 때 하는 애정표현!
2023.06.08
[미야옹철의 냥냥펀치] 안녕하세요!!혹시 여러분은 우리 집 고양이가나를 정말로 좋아하는지!!궁금한 적 있으셨나요?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오늘은 바로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할 때의고양이 애정표현 9가지입니다!! 고양이 애정표현 1. 퇴근 직후 달려 나오기 #고양이애정표현 #고양이사랑표현 #냥냥표현 퇴근하는 집사를 고양이가 정말 기다렸다는거죠ㅎㅎ 부모님 퇴근하셨을 때 사춘기기에 접어든자녀들이 나와보지 않을 때 있잖아요?고양이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고양이들이 정말 하루종~일~집사가 정말 보고 싶었다면?어느 정도일까요? 미야옹철네 애기씨 사모님은'자동차가 입차 되었습니다'를 듣자마자현관문 앞에 바로 착석해서 기다리고 있대요😻 그리고 정말 짜잔 하고 집사가 나타났을 때,정말 좋아하는 대상이 있을 때 고양이들의 반응은?? 고양이마다 보이는 1번 자세! 가 있어요 사모님은 뒷다리를 쭉 뻗으며 반기고애기씨는 뒹굴뒹굴하면서 소셜롤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우아아아아' 소리까지 낸다면집사를 사랑한다는 확실한 증거죠! 고양이 애정표현 2. 왔다 갔다 하며 꼬리 감기 #고양이애정표현 #고양이사랑표현 #냥냥표현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거나퇴근하고 돌아온 집사에게우리 집 고양이가 지나가면서얼굴 뺨을 비비면서 꼬리를 싹 감싸는 이 자세! 이 자세를 떼일 랩(Tail wrap)이라고 하는데요! 팔자로 다니면서 뺨에 있는 페로몬을집사에게 묻히는 알로러빙을 하면서 그다음에 떼일 랩을 하면서 꼬리 쪽에서나오는 페로몬을 묻혀요. 그래서 자기 냄새로 집사를 완전 찜꽁!너 내 거야! 이렇게 사랑 표현을 하는 거죠. 특히 집사가 바깥에서낯선 고양이를 만나고 온 것 같거나 하면평소보다 더 의심스러운 표정으로집사 냄새를 쿰쿰 맡으며다른 고양이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다른 고양이 페로몬 냄새를 느끼면더 알로러빙을 하거나 하악질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그 다른 집 고양이에 대한 질투?는 아니고ㅎㅎ낯선 고양이에 대한 경계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 애정표현 3. 은근히 따라다니기 #고양이애정표현#고양이사랑표현 #냥냥표현 아닌 척하면서 몰래 졸졸졸 쫓아다니기!아침에 화장실 다녀오는데 발에 툭! 걸리고밥을 먹으려는데 식탁 밑에서 발에 걸리고고양이가 자는 거 확인하고 일하려는데어느덧 따라들어온 고양이! 집사가 어디 있든지 따라와근처에 머무는 모습을 보이는데요.집사와 함께 있을 때안정감을 느낀다는 애정표현이에요! 고양이 애정표현 4. 격하게 머리로 들이받기 #고양이애정표현 #고양이사랑표현 #냥냥표현 한 할아버지 보호자님께서 궁금해하셨어요.우리 집 고양이는 왜 박치기하나!?맛있는 것 다 챙겨줬는데 배은망덕하다!라고 하셨는데 사실은..! 고양이에게 애정을 듬뿍 받고 계셨던 거예요😸 가만히 앉아있는 집사에게 다리나 손, 팔이런 부분에 박치기를 하면서이마에서 나오는 페로몬을 묻히는 번팅을 하는 거예요! 집사를 정말 사랑한다고적! 극! 적!으로 하는 애정표현입니다ㅎㅎ 하지만! 이상하게 계속 내 손을 그냥 들이받는다면?이건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어요. '집사~ 얼른 나 쓰다듬어' '얼른 궁디팡팡해!' 이렇게 적극적인 의사 표현으로머리 박치기를 하기도 하니까 애정표현인지 의사 표현인지집사님의 눈치가 필요해요😸 고양이 애정표현 5.꾹꾹이 #고양이애정표현 #고양이사랑표현 #냥냥표현 우리 지난 글에서도 집중적으로 다뤘었죠?꾹꾹 눌러서 엄마젖을 잘 먹기 위해새끼고양이일 때부터 갖고 있던 습관이었죠? 이 꾹꾹이를 집사님에게 한다면엄마고양이에게 느꼈던 포근함과 안정감을집사님에게서도 느끼고 있다는 증거에요! 만약 고양이의 꾹꾹이가 아프다면 어떻게 해야했죠?기억나지 않는다면 지난 글을 참고해 주세요😻 고양이 애정표현 6. 꼬리 치켜세우며 돌진! #고양이애정표현 #고양이사랑표현 #냥냥표현 수평으로 두던 꼬리를 90도로 번쩍!세우고 집사님에게 곧장 돌진하는 모습도새끼 고양이들이 사냥감을 물고 오는엄마고양이를 반기는 모습이에요! 집사와 눈이 마주치면 꼬리를 세우고당신에게 뛰어온다! 라면이 표현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표현인 거죠😻 고양이 애정표현 7. 내 몸에 그루밍 해주기 #고양이애정표현 #고양이사랑표현 #냥냥표현 이건 상황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어요. 고양이가 그루밍하고 있을 때 손을 갖다 댔을 때손에 그루밍을 한다면 걸리적거리니 치우라는 의미! 내가 만지기도 전에 먼저 다가와서머리카락이며 눈썹, 입 주위!털 난 다리까지 핥아준다면 애정표현이에요ㅎㅎ 엄마고양이가 새끼고양이에게 또는형제고양이끼리 하는 알로그루밍인데요? 집사를 자신의 새끼고양이인것처럼! 같이 꼬물이일 때부터 지내던 형제자매묘처럼! 집사를 어여삐 여기는!친근감을 표현하는 그루밍이에요. 정중한 거절의 그루밍과 애정표현의 그루밍 사이에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고양이 애정표현 8. 옆에 붙어서 잠자기 #고양이애정표현 #고양이사랑표현 #냥냥표현 자고 있는 집사 옆에 꼬~옥! 붙어서 자는 모습!이것도 매우 큰 애정표현이에요ㅎㅎ 원래 고양이들은 야생에서 단독생활하던 애들이에요.잘 때도 자기만의 휴식공간을 두고혼자 자는 걸 즐겨 하는데요. 집사가 자고 있는 머리 위에, 어깨, 얼굴 옆, 다리 사이이런 데 와서 같이 몸을 맞대고 잠을 잔다는 건엄청난! 애정표현이에요! 고양이들 사회에서 맞대고 자는 경우는엄마고양이 체온에 기대서 착 붙어서 자거나엄마고양이가 없을 때 형제자매묘가서로 딱 붙어서 잘 때 말고는 거의 없어요! 즉! 고양이가 집사 옆에 붙어서 잔다면최소 형제자매, 더 나아가 엄마 고양이로 느끼고 있다! 고양이 애정표현 9. 이름 부르면 반응해 주기 #고양이애정표현 #고양이사랑표현 #냥냥표현 만약 이름만 불러도 귀를 쫑긋^^하고대답해 준다면 고양이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원래 야생에서 고양이들끼리 의사소통할 때서로 이름을 부르면서 의사 표현을 못 하죠?그렇다 보니 전 세계 고양이 언어가 비슷한 거예요! 그런데 종족도 다른 집사가 이름을 부르는데 반응한다?!심지어 대답까지 해준다?! 이건 고양이 사이에는 없는인간과 고양이의 깊은 유대감이자고양이가 집사를 정말 사랑한다는 표현 중 하나에요😻 우리 집 고양이에게 사랑받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영상으로 함께 확인하러 가요~! 지금까지 고양이가 집사를 사랑할 때 하는고양이 애정표현 9가지에 대해 얘기해 보았는데요! 다음 글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