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 입구 앞에서 새끼 고양이 9마리가 구조됐다.
경남 거제 보호소 입구 앞에서 발견 구조한 고양이들이 22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연갈색, 흰색 고양이들은 몸무게 1Kg에 2개월 안팎으로 추정된다.
보호소 사무실 앞 박스에 9마리를 두고가서 보호하게 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반복되고 있는 아깽이 대란. 보호소가 새끼 고양이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공고기한은 06월01일까지이고, 거제시유기동물보호소(055-639-6368)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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