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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생생한 일상 담은 '우리가 몰랐던 진짜 동물병원 이야기'

사진=동그람이출판
사진=동그람이출판
 

[노트펫] 동물병원 의료진과 반려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우리가 몰랐던 진짜 동물 이야기'가 출간됐다.

 

'우리가 몰랐던 진짜 동물 이야기'는 네이버 '동물공감'판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 '정이네 동물병원으로 어서 오세요'(작가 유영태)를 엮어낸 단행본으로 누적 조회수 500만개, 댓글 수 1만 개를 돌파하며 반려인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이 책은 안락사, 동물학대, 성대 수술 등 반려인들이 겪는 다양한 동물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현실 고증을 거친 동물병원 종사자들의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어 수의사, 테크니션, 반려인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출판사 동그람이 관계자는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통해 동물병원 의료진과 보호자 모두가 서로의 입장에서 '동물 병원'을 이해하고 오해의 간극을 줄여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동그람이출판
사진=동그람이출판

 

'우리가 몰랐던 진짜 동물 이야기'에는 웹툰에서 공개되지 않아 독자들이 궁금해 했던 등장인물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특별 코너로 담겨있다. 수많은 독자들이 등장인물들과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어왔던 만큼, 단행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에도 한껏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동그람이 출판사는 '우리가 몰랐던 진짜 동물병원 이야기' 초판을 구입하는 독자에게 특별 선물로 '응급 구조 카드'를 증정한다. 응급 구조카드는 위급상황 시 구조자에게 본인과 집에 홀로 남아있을 반려동물의 정보를 알려주는 카드로 반려동물의 이름, 종류, 특이사항, 보호자의 비상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게 되어있다.

 

저자 유영태 / 출판 동그람이 / 정가 14,000원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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