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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반려견 감사를 통해 전한 감사 인사

윤계상 인스타그램
윤계상 인스타그램

 

[노트펫] 배우 윤계상이 오랜 만에 반려견 감사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계상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윤계상은 사랑스러운 강아지 한 마리를 포근하게 안고 있는 데 이 녀석의 이름이 감사다.

 

윤계상 부부는 결혼하면서 반려견 3마리가 함께 하는 대가족이 됐다. 윤계상이 꼬똥 드 툴레아 종의 감사와 해요를, 아내는 절친 정유미의 사랑도 듬뿍 받아온 시바 탁구를 키워왔다.

 

지난 29일 윤계상이 서지혜, 김지석과 호흡을 맞춘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최종회가 공개됐다. 한 작품을 무사히 마친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감사를 통해 전한 것은 아닐런지. 

 

팬들은 오랜 만에 보는 감사의 모습에 "감사야 보고 싶었어" "감사야 안녕" "오랜만" "해요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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