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지난해 마카오에 보낸 자이언트 판다곰 ‘신신(心心)’이 지난 5일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았다.
마카오 정부는 이날 과일로 만들어진 축하 케이크를 준비해 ‘신신’에게 생일 파티를 열어줬다고 인민망 한국어판이 8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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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펫 출처 ; 인민망 한국어판 |
과일 케이크를 즐기는 ‘신신’의 표정이 마냥 즐겁다.
중국정부는 지난해 마카오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곰인 암컷 ‘신신’과 숫컷 ‘카이카이(開開)’, 두 마리를 보낸바 있다.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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