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탤런트 윤계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제가 되었던 생매장된 말티즈의 사진을 게시하고 본인의 심정을 얘기했다. "이건..뭐라고 해야 할지.. 보자마자.. 눈물만 났다.. 불쌍해서...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라고 글을 게시한 윤계상의 슬픈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지난 3일, 생매장된 말티즈가 발견되어 반려인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수사결과 사고를 당해 쓰러진 초롱이를 119구조대원들이 죽은 것으로 잘못 판단해 묻어주면서 생긴 일로 밝혀졌다. 현재 초롱이는 치료 후 보호자의 품으로 돌아갔다.
출처 : 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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