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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출마 선언한(?) '켄터키 고양이'

2016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색 후보자들의 지지자들이 장난스럽게 출마를 이야기 하고있다. 잭스패로우, 카이사르 황제 등 각기 다양한 캐릭터들이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나섰는데 그 중에서도 '고양이'의 출마 선언이 화제다.

 

물론 고양이가 직접 출마를 선언한 것은 아니나, 미국의 '림벌벗 맥커빈스라'는 한 시민이 민주당 후보로 고양이를 내세웠다. "지금은 야옹할때"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고양이는 두려움이 없고 모두에게 평등한 약자다. 본인도 박스에서 생활하니, 이보다 더 서민의 마음을 이해할 후보가 있을까? 만약 후보로서 내 자질을 의심한다면 켄터키 루즈빌로 오시길" 이라고 말했다.

 

미국 켄터키에 가면 2016년 대선 후보를 만날 수 있을까?

 

ⓒhttp://cuteoverload.com/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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