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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토이푸들 가족과 원반던지기

ⓒ박진영 인스타그램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키우는 토이 푸들 가족이 원반을 갖고 노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파이(암컷)를 맞아 들인 이후 호두(수컷)를 데려 왔고, 이 둘 사이에 태어난 네 마리의 새끼 중 하나인 공주 이렇게 3마리의 토이푸들을 키우고 있다.

 

토이푸들 가족은 박진영을 인스타그램의 세계로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박진영은 사진에 "내가 강아지들에게 프리스비(플라스틱 원반)을 던져주며 노는 모습은 상상도 못했는데 참 많이 변했다"며 훈훈한 일상을 보여 줬다. 

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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