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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국민 10명 중 9명 동물도 감정이 있다"

한국갤럽 조사결과

국민 대다수가 동물은 감정적이 있는 존재로 인식

 

"동물이 사람처럼 희로애락을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과반수를 훌쩍 넘긴 국민의 대다수가 동물은 감정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은 국민의 86%가 '동물이 희로애락을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를 밝혔다. '그렇지 않다'는 대답에는 10%, 4%는 의견을 유보했다. '그렇지 않다'는 대답은 고연령 일 수록 더 높았고 20대에서는 단 1%에 불과했다.

 

 

자료:한국갤럽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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