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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홈페이지 캡쳐 / 300kg 고양이 사료 |
배우이자 가수 천둥(박상현)의 생일을 맞아 천둥의 팬클럽이 고양이 사료 기부에 나섰다.
길고양이 세 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는 천둥은 평소 유기동물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이 있는 것으로 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그 뜻을 같이 하고자 국내외 팬들은 천둥의 이름으로 고양이 사료 300kg을 카라에 6일 기부했다.
팬클럽 측은 유기묘들이 건강하고 따스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료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300kg 사료는 바로 인천 계수동의 여러 고양이를 돌보는 한 고양이의 집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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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홈페이지 캡쳐 |
김서연 기자 mainlysy@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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