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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과 이별 유리 "너무 보구 싶네 하니두이"

"너무 보구 싶네 하니두이"


소녀시대 유리가 근 한 달만에 자신의 반려견 하니와 두이의 근황을 전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2장에서 유리는 출장을 다녀온 모양인지 하니와 두이가 몹시도 보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거의 다 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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