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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의 귀여운 말썽꾸러기

 

 

 

 

 

지난 6일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사진 속 새까만 강아지는 지민의 반려견 블랙 포메라니안 '컴컴이' 약 두달 전과 다르게 털을 다 밀어버리고 부쩍 자란 모습에 팬들을 "컴컴이 많이컸다..", "다른 강아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민이 키우는 포메라니안의 경우 이중모를 가진 품종으로 털을 다 밀어버리면 부분적으로 털이 자라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부분미용 또는 가위컷을 권장한다.

 

지난 3월에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의 한 코너 'OK목장'에서는 수의사가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했었다.

 

이때 출연한 윤도현은 반려견 포메라니안 '쀼'를 보여주며 털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미용실에서 털을 밀고난 후로 털이 나지 않는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수의사는 "포메라니안의 털을 다 밀어버릴 경우 털이 안 날수가 있다, 털을 쉽게 밀면 안되는 품종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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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댓글 1건

  •   2015/11/15 21:46:34
    갓지민.. 과연 짐니의 컴컴이의 털은 어떻게 될것인가

    답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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