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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연습에 이렇게 흥분할 일?..보상 간식 생각에 발 구른 댕댕이

포메라니안 반려견 라무네가 손 연습을 하다가 간식 생각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출처: 라무네의 트위터]
포메라니안 반려견 라무네가 손 연습을 하다가 간식 생각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다. [출처: 라무네의 트위터]

 

[노트펫] 반려견이 보상으로 먹을 간식 생각에 손 훈련을 연습하다가 앞발을 구르고 몸을 떤 영상이 최근 화제가 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이제 한 살이 된 포메라니안 반려견 ‘라무네’는 손 훈련을 맹연습 중이다. 라무네의 보호자는 지난 7일 트위터에 라무네의 손 연습 영상을 게시해서 크게 주목 받았다.

 

 

 

이 영상은 게시 사흘 만에 조회수 340만회를 돌파했다. 영상에서 포메라니안이 특훈 중에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발을 구르고, 몸을 떤다. 보상 간식 생각에 너무 신난 모양새다.

 

네티즌들은 라무네가 귀엽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 네티즌은 “몸이 대각선으로 된 것이 귀엽다.”고 칭찬했다. 다른 네티즌은 “(손 연습은) 손쉬운 일이다. 텐션이 너무 올라가서 이런다. 강아지가 즐겁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댓글을 남겼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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