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이 오는 12일 반려동물문화교실을 개최한다.
반려동물문화교실은 서울대 동물병원의 보호자 대상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올바른 반려동물 지식 확산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피부.
황철용 수의대 피부 및 내과 담당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개와 고양이의 피부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반려동물의 피부 어떻게 관리해 줘야 할지, 어떤 상황에 병원에 가야할 지 등 올바른 피부 관리방법과 대표적인 피부과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대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 3층에서 개최된다.
서울대 동물병원 문화교실 메뉴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입장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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