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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소금이는 밀당 고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반려묘 소금이 근황을 알렸다.

 

써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 데본렉스 소금이와 똑같이 생긴 고양이의 사진과 함께 "설탕이가 멀리 미국에서 안부를 전해왔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 써니는 한 때 진행하던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반려묘를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다소 생소한 품종의 '데본렉스'. 소금이는 독특한 생김새로 벨벳고양이, 요정고양이, 외계인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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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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