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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냥이의 눈을 가진 마틸다

 

마치 외계고양이의 눈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고양이가 눈길을 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마틸다. 지난 2013년 동물구조센터에서 입양됐다. 처음에는 여느 고양이와 다르지 않았다고.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눈이 검게 변하더니 눈의 크기도 이상하리만치 커졌다고.

 

수의사에게 물어본 결과, 마틸다의 눈은 알려지지 않은 요인에 따른 안구탈구가 왔고, 그런 와중에도 계속 눈이 자라면서 커졌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가족들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나 않을까 정기적으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있다고.

 

 

여기까지가 지난 6월13일 미국 반려동물 미디어 도도가 보도한 내용. 하지만 마틸다의 눈에는 별다른 차도가 없어 보인다. 

 

마틸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계속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게다가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마틸다를 캐릭터화한 일러스트들도 나왔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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