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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축복과 같은 감사? 해요?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가 반려견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드러냈다.

 

17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꼬통 드 튈레아르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하늬는 "솜사탕 같은 예민하지만 밝고 명랑한 너란 아이... 축복과 같은 아이가 와줘서 넘 감사해"라고 말했다.

 

이하늬는 "우리 곁에 있는 한 최고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함께 하는 동안 행복하자~아프지 말고~예에~"라고 편지(?)와 같은 글을 남겼다.

 

이하늬는 연인 '윤계상'과 함께 각각 꼬통 드 튈레아르 '감사'와 '해요'를 키우고 있다.

 

윤계상은 감사, 이하늬를 해요를 키운다. 하지만 둘이 워낙 비슷하고 주인들처럼 같이 있는 때도 많아 누구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꼬통은 마다가스카르 원산으로 한국에서 보기 드물고 몸값이 비싼 품종이다. 외관상으로나 미용 스타일로 보면 말티즈나 비숑 프리제와 생김새가 비슷해 오해를 사기도 한다.

 

 

 

 

 

 

 

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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