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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반려견들의 감정과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비밀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들려준다. 세계 최초로 반려견의 생각을 기능적 뇌 영상으로 촬영한 저자의 프로젝트는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던져준다.
‘반려견은 인간을 정말 사랑할까?(How Dogs Love Us)’.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 세계 애견인들이 궁금해 하는 오랜 질문에 대한 답을 들려준다. 반려견도 인간을 대하듯이 똑같이 사랑하고, 존중하고, 사회적·정서적 지능에 대한 인정을 가지고 대해주어야 한다는 엄청난 증거를 새롭게 제시해준다.
저자는 무모한 도전이라는 동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개의 두뇌를 세계 최초로 들여다보기 위한 눈부신 여정을 시작한다. 엄청난 노력으로 훈련 중에 직면한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마침내 그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 어떻게 개들이 인간의 감정에 공감하고, 어떻게 인간을 사랑하며, 왜 개와 인간이 그토록 특별한 우정을 나누게 되었는지 말이다.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저자는 에모리 대학교 신경경제학 분야의 저명한 교수이다. 또한, 그는 신경경제학학회의 창립 멤버이다. 그의 연구는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LA타임즈 등 주요언론과 학술지 네이처(Nature) 등에 실렸다. 이 책은 뉴욕타임즈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자 그레고리 번즈/ 역자 김신아/ 출판 진성북스/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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