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가 반려동물 유기 방지 캠페인 'Living Together'에 동참한다.
28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들을 목욕 시키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장문의 글을 남겼다.
다나는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에 #Living_Together #내셔널지오그래픽_어패럴 이렇게 태그 해서 올려주세요!"라고 먼저 캠페인 동참 인증에 나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휴가철 급증하는 반려동물 유기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며, SNS 인증을 통한 참여방법으로 유기 동물을 줄이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다나는 "저 역시 평소 100년이 넘도록 지구, 환경, 인류 그리고 동물보호를 가장 존엄한 가치로 여기고 그를 위해 힘써주시는 고마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열렬한 팬으로서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업데이트합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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