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없이 태어난 고양이 ‘릴 버니 수 루’가 인스타그램 스타로 떠올랐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루’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뉴올리언스 시(市)에서 앞발 없이 태어났다. 하지만 이 점이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
토끼 같기도 하고, 캥거루 같기도 하고, 공룡 같기도 한 모습에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열광했다. ‘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현재 43만명을 넘어섰다.
골든 벨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스타 고양이이기도 하다. ‘루’의 모습을 담은 티셔츠와 봉제인형까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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