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새끼 판다의 모습 [애틀랜타 동물원 동영상 캡처 화면] |
[노트펫] 아기 판다를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
미국 애틀랜타 동물원이 판다의 생후 100일간 성장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온라인 예술 잡지 보어드판다가 지난 3일(현지시간) 전했다.
보통 갓 태어난 판다는 체중 100g에, 키 18㎝에 불과하다고 한다. 분홍색 몸에 하얀 솜털이 보송보송하게 나있다. 생후 열흘을 넘기면서 눈과 귀 그리고 팔의 피부가 검게 변하기 시작해, 점점 검은 색이 뚜렷해진다.
한 달이 지나면, 털도 무성해지고 제법 새끼 판다라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가 된다. 눈도 뜬다.
생후 100일이 지나면, 판다는 걸을 수 있다. 체중은 5~6㎏으로 불고, 키도 1m로 자란다고 한다. 생후 2년이 지나면, 어미 품을 떠날 준비가 된다.
다음은 판다의 생후 100일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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