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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의 얄리 "네덜란드 너만 가냥! 나도 가주냥"

정려원이 지난 9일 예능 프로그램 촬영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나기 앞서 짐을 싸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정려원 인스타그램 캡쳐>

짐을 싸면서 대자로 뻗은 모습과 함께 짐을 다 싼 캐리어를 담았다. 캐리어 옆과 캐리어 안에 자리 잡은 얄리가 눈에 띈다. 마치 같이 데려가 달라는 것처럼.

 

실제 무심코 부친 이삿짐에 고양이가 들어가서 한동안 곤욕을 치른 사례가 있기도 하다. 그러니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짐을 쌀 때 혹시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일이다.

 

정려원의 반려묘 얄리는 스코티쉬 폴드 종으로 지난 2011년부터 려원과 함께 려원은 새끼이던 얄리 사진을 올리며 "저는 고양이를 키울 운명이었나 봐요!"라고 했다.

 

벌써 4년이 지난 지금 얄리는 어느새 진정한 가족이 됐다. 려원은 9일 올린 사진 옆에 "얄리: 여행가방 열어주세요...들어가구 싶어요" "얄리야 넌 일단 나와" 라는 말을 남겼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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