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장독대 옆에서 발견된 강아지가 보호를 받고 있다. 입양처가 필요하다.
경북 칠곡 왜관읍 삼청리 1717-30에서 발견 구조한 암컷 강아지가 24일 동물보호소에 들어왔다.
베이지색 강아지는 몸무게 1Kg에 2021년생으로 추정된다. 이제 생후 2, 3개월령 아기 강아지다.
가정집 장독대 옆에서 발견됐다. 집주인과 보호소 측은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다며 너무 작고 귀엽다고 소개했다.
공고기한은 12월31일까지이고, 칠곡유기동물보호센터(054-973-5710)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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