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문화

주인과 일주일간 떨어져 호텔 투숙한 리트리버 '신나서 애착 인형 물고 체크인'

ⓒ노트펫
사진=instagram/@hiimsimba (이하)

 

[노트펫] 반려견 호텔에 장기 투숙하게 된 리트리버가 애착 인형을 물고 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는 "애착 인형 들고 호텔 체크인하는 리트리버"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영상에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심바'가 등장하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인형을 하나 입에 물고 어디론가 향하는 녀석.

 

이리저리 꼬리를 흔들 정도로 잔뜩 신이 났는데. 당시 신혼여행을 가게 된 심바 보호자들은 반려견 호텔에 심바를 맡기러 간 상황이었다.

 

 

일주일이나 떨어져 있어야 하는 상황에 조금이라도 서운함을 보이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그런 기대를 산산조각 내버리는 듯 심바는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다.

 

호텔 문 앞에 제일 좋아하는 인형을 내려 놓고 기다리는 녀석. 문이 열리자마자 인형을 챙겨 뒤도 안 돌아보고 잽싸게 들어가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노트펫

 

심바 보호자는 "얼마나 신났는지 물고 있던 애착 인형에 구멍까지 났다"고 말하며 웃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와 진짜 이렇게 귀여운 체크인이 있나요" "전 국민이 봐야 할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