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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본 5개월 강아지의 반응..'시원한데 푹신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본 5개월 강아지의 반응..'시원한데 푹신해'
사진=instagram/@haulkun._.berr (이하)

 

[노트펫]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해 보이는 어린 강아지가 견생 처음 눈을 본 반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7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haulkun._.berr)에는 눈이 내리는 날 밖에 나온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베르'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등장하는데. 베르는 아직 태어난 지 1년도 안 된 어린 강아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본 5개월 강아지의 반응..'시원한데 푹신해'

 

보호자는 베르에게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 베르를 데리고 밖으로 나섰는데. 품에 베르를 안고 한 손으로 눈을 가린 채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이다.

 

이들이 향한 곳은 눈이 수북히 쌓인 사람이 없는 외딴 공원이었다. 눈을 가리던 손을 떼자 처음 보는 하얀 세상에 눈을 휘둥그레 뜨는 녀석.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본 5개월 강아지의 반응..'시원한데 푹신해'

 

시원하면서도 푹신푹신한 눈의 질감이 신기했는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에 훈훈한 미소가 지어진다.

 

이 영상은 지금까지 2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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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즈니 속 한 장면 같네" "얼마나 신날까ㅋㅋ" "세상 모든 댕댕이들이 영상 속 강아지처럼 행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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