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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입양할 때 고려해야할 점은?

 

 

 

평생을 함께해도 싫증나지 않을 이상형을 선택하는 것은 단지 배우자를 고를 때만이 아니죠?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듯이 나에게 맞는 성향을 가진 강아지가 있습니다~
나와 강아지를 위해서 중요한~ "강아지를 입양할 때 고려할 점"에 대해 알아봅시다!

 

 

 

 

 

< 주택환경에 맞는 강아지 입양하기 >

① 아파트나 실내에서 키우려면?
- 사람들과 친화력이 뛰어난 견종
- 미니어처나 토이같이 작은 체구의 강아지
- 짖는 소리가 작은 소형견
ex) 시츄, 말티즈, 요크셔테리어, 비숑프리제,

닥스훈트, 보스톤테리어, 포메라니안,

토이푸들, 빠삐용, 페키니즈, 프렌치불독 등

② 실외, 마당에서 키우려면?
- 체질이 강하고 추위에 잘 견디는 견종
- 실외에서 기를 수 있는 대형견
ex) 진돗개,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

사모예드, 잉그리시 쉽독, 아키타,

알래스카 말라뮤트, 그레이트 피레네즈 등

 

 

 

 

 

< 내 기질에 맞는 강아지는? >

① 우두머리 기질이 있는 강아지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 혹은 사려깊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다른 강아지에게 집적대고, 먹을 때 경쟁자를 가차 없이 공격하고 올라타는 등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는 형태를 많이 보이는 편이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스타일입니다.
강아지를 들어 올리려고 하면 입이나 다리로 반항하는 몸짓이 심한 편입니다.

② 친화력이 좋은 강아지
일반적으로 가정에 키우기 가장 적합한 스타일이며, 사람을 잘 따릅니다.
강아지들과 싸우지 않고, 잘 어울려 놀거나 점잖고 온순한 편입니다.
부르면 잘 오고, 들어올려도 가만히 있는 성격입니다.

③ 소극적 성격의 강아지
세심하고 다정다감한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혼자 조용히 있는 경우가 많으며, 경계심이 심한 편이라서 불러도
잘 오지 않는 겁쟁이 같은 형태를 보이는 성격입니다.

 

 

 

 

 

 

< 강아지의 성격은 주인하기 나름! >

강아지의 성격은 생후 21일 부터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따뜻한 관심과, 절도있는 훈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생후 3~6개월은 사람의 사춘기에 해당되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 주인이 자주 바뀌거나, 거주지 이동이 잦게 되면
성격이 난폭해지거나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하기 쉬우므로
주인의 각별한 주의와, 스킨십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나에게 맞는 강아지를 어떻게 선택할지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강아지 입양전 고려해야할 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아지 키우기.. 순한 아이는 순한아이대로 어렵고, 까칠한 아이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내게 맞는 강아지, 견종에 어울리는 내 성격을 알고 입양 한다면 강아지 키우기 걱정 끝!

이밖에도 함께 할 강아지를 선택하기 전에 내 주변환경, 나의 가족들하고 잘 어울릴지
우리 아이가 강아지와 잘 어울릴 수 있을지 등등 고려해야할 사항은 무궁무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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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kate@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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