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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엄마 명품 도자기 앰배서더됐단다'

 

[노트펫] 배우 고소영이 이탈리아 명품 도자기 지노리1735의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고소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도자브랜드 지노리1735(Ginori1735)의 앰버서더가 됐다"며 지노리 제품들을 소개했다.

 

 

포메라니안 반려견 두 녀석을 안고 식탁 위에 쌓은 지노리 도자기들을 바라보고, 실제 지노리 도자기들을 사용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고소영이 안고 있는 포메라니안은 퐁이와 코코포뇨로 지난 1월말부터 고소영의 일상에 등장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최근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에 사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지난 3월말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년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서 이들 부부가 살고 있는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공시가격 163억2000만원으로 가장 비싼 공동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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