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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이 인스타그램(이하) |
[노트펫]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반려견 '햇님이'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8일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울 아가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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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이는 고깔모자를 쓰고 있는 햇님이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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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준비한 생일 케이크에서 닭 가슴살만 쏙 골라 먹는 귀여운 햇님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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